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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비만학회·삼일회계법인 업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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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72회 작성일 09-02-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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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비만학회·삼일회계법인 업무협정 체결

미래 변화 대처 상호 협력
한방비만학회(회장 류은경)와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은 지난 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방비만학회의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원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공동업무 협정서를 체결했다.

류은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창립 13년째를 맞이하는 한방비만학회는 한방비만치료 분야의 정통성을 가진 학회라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으며, 창립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비만치료 분야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는 한편 각종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한방비만학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이어 “전통의학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며 “한의사가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해도 한의학은 국가적인 신성장동력으로의 발전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비롯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종철 삼일회계법인 이사는 “한의학 등 의학 관련 학회들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대응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토대로 향후 한방비만학회의 신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상호간 윈-윈 전략을 마련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성장동력원 개발을 위해 실무담당자를 선정, 상호간 의사 소통통로를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삼일회계법인은 △조직 및 시스템 구성 자문 △내부통제환경에 관한 매뉴얼 자문 △수익모델 연구 및 리서치 △수익사업에 관한 대외협력 관계 구축 △외부투자 유치에 관한 사항 △연구개발비 유치와 관련한 지원 자문 △회원 및 대외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기적 세미나 진행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 자문 △주식회사 설립 및 주식시장 상장제도 활용에 대한 전략 자문 △기타 한방비만학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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