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신문 4/26 ] "의료인의 책임과 소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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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74회 작성일 07-05-03 17:32본문
“의료인의 책임과 소임 다하자”
대한한방비만학회 춘계연수강좌 개최
대한한방비만학회(회장 류은경)가 지난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춘계연수강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됐던 마황 관련 패널토의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강의와 경영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교육이 펼쳐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비만 환자 제대로 평가하기 △비만치료에 보다 효율적인 운동법 △소아비만 전문가되기 △산후비만 전문가 되기 △2007 비만 관련 최신 지견 △매출이 올라가는 진료실 대화법 △비만진료에 꼭 필요한 영양 상식 △출산 후 튼 살 관리 등이 발표됐다.
‘출산 후 튼 살 관리’를 강의한 가로세로한의원 심우진 원장은 “튼 살 치료는 손상된 피부 진피층에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재생, 재배열돼 차오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피부 진피층에 가역적·인위적 상처 자극을 주고 회복 과정 중에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증식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원장에 따르면 튼 살 치료는 침자극, 경피약주요법, 경피기주요법, Carbomeso One, 활차침, 고주파온열치료(RF) 등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데 모든 치료기법의 핵심은 인위적·가역적·다발적 상처자극을 주는 것으로 통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통증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류은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만학회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는 공중파의 오보에 대처하고자 나름대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작금의 상황으로 볼 때 비만학회 회원 여부를 떠나 한의사 협회의 회원이기 때문에 무조건 보호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역부족한 상황”이라며 “모두가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야 하며 이 시대의 need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정체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기자
대한한방비만학회 춘계연수강좌 개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비만 환자 제대로 평가하기 △비만치료에 보다 효율적인 운동법 △소아비만 전문가되기 △산후비만 전문가 되기 △2007 비만 관련 최신 지견 △매출이 올라가는 진료실 대화법 △비만진료에 꼭 필요한 영양 상식 △출산 후 튼 살 관리 등이 발표됐다.
‘출산 후 튼 살 관리’를 강의한 가로세로한의원 심우진 원장은 “튼 살 치료는 손상된 피부 진피층에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재생, 재배열돼 차오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피부 진피층에 가역적·인위적 상처 자극을 주고 회복 과정 중에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증식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원장에 따르면 튼 살 치료는 침자극, 경피약주요법, 경피기주요법, Carbomeso One, 활차침, 고주파온열치료(RF) 등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데 모든 치료기법의 핵심은 인위적·가역적·다발적 상처자극을 주는 것으로 통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통증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류은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만학회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는 공중파의 오보에 대처하고자 나름대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작금의 상황으로 볼 때 비만학회 회원 여부를 떠나 한의사 협회의 회원이기 때문에 무조건 보호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역부족한 상황”이라며 “모두가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야 하며 이 시대의 need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정체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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