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학회 정총, 새 학회장에 류은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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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03회 작성일 03-05-22 14:47본문
대한한방비만학회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소규모의 학술세미나 개최·집중적인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김길수 전 회장은 “학회가 대한한의학회의 정회원 학회로 인준을 받은 가운데,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뛰어난 학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회는 회원들의 심층적인 학술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춘·추계 학술대회와 별도로 회원의 요청에 따라 주제를 정해 소규모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심화된 내용의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과정도 마련해 갈 방침이다. 조직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회원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류은경(경기 자인한방병원) 병원장, 감사에는 차윤엽(상지대 부속한방병원) 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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